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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복지관풍경456

[수상] 최문희 사회복지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표창 제 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2024년 전북사회복지대회_사회복지유공자 표창(2024.09.06)최문희 사회복지사'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수상 축하드립니다! 2024. 9. 6.
선배시민 마을지킴이 봉사단 '비누 나눔 봉사활동' 부안실버복지관 선배시민 마을지킴이 봉사단은 지난 7월 30일 공동체 활동으로 비누를 만들어, 8월 23일 행복나눔장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지역 공동체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을 알리고, 어르신들 스스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자각하도록 돕는 '노인 인식 개선'에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비누를 만드는 기쁨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어르신들의 모습은 참 보기 좋았습니다. '노인은 Know-人이다'라는 문구처럼, 마을지킴이봉사단의 활동이 후배 시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문희 사회복지사2024. 09. 04.   * '마을지킴이봉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지원.. 2024. 9. 4.
2024년 어르신 권익증진 교육_양성평등 교육 진행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의 권리증진과 양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해 어르신 양성평등 교육을 지난 8월 30일에 진행했습니다.  이번 양성평등 교육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님을 초빙하여 어르신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만들어가며, 강의를 진행하셨습니다. 남자, 여자 성역할과 관련하여 농촌의 이야기, 우리가 앞으로 변화되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 등을 하며 어르신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르신을 위해 유익한 교육 해주신 임덕규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홍문성 사회복지사2024. 09. 04. 2024. 9. 4.
2024년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심물품 지원사업 2024년 유난히 더운 여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손을 맞잡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쿨박스'와 '안심물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 30명의 어르신들께 여름철 꼭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할 수 있었는데, 그 따뜻한 현장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쿨박스를 전달받은 오00님께서는 "수급비로 생활하는데 너무 빠듯하다. 여름에 필요한 물건이 골고루 들어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선풍기와 파스를 받으신 윤00님께서는 "올해 여름 너무 더워서 중고 선풍기를 샀는데, 바람이 시원하지 않아도 그냥 올 여름만 버티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선풍기를 받아서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게 되니, 나에게도 이런 복이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2024. 8. 29.
이웃의 정이 넘치는 '행복 나눔 장터' 지난 8월 23일 부안실버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행복한 장터'는 실버주택 어르신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한 특별한 나눔의 장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다른 어르신들에게 장터를 홍보하며, 각자 십시일반으로 기부한 물품들을 모아 장터를 꾸몄습니다. 이 과정에서 실버주택 도우미들이 물품을 정리하고 진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장터를 준비하며 어르신들은 많은 걱정이 있었습니다. 물건이 충분히 모일지, 기부한 물건들이 괜찮을지, 또 장터에 사람들이 찾아올지에 대한 불안이 있었지만, 예상과 달리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옷, 신발, 모자, 가방, 그릇 등 기부된 물건은 매우 다양했고, 장터에 필요한 행거와 옷걸이 등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장터는 성공적이었습니다. 많은 .. 2024. 8. 26.
부안실버복지관, ‘존엄한 죽음과 아름다운 노년’ 웰다잉교육 진행 부안실버복지관은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어르신들의 긍정적인 자아성찰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한 웰다잉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함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웰다잉을 이해하고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던 손주완 교수님(고려대학교 죽음교육연구센터),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삶의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해 준 이춘섭 회장님(부안군사회복지협의회)의 강의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참여 어르신들은 입을 모아 말씀하십니다.   '사진으로 쓰는 자서전',   '반려식물 심기', '버킷리스트 작성', '나에게 쓰는 감사편지'   과거의 사진으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고, 힘들었던 마음을 반려식물을 심으며 마음을 치유하고, 현재와 미래의 .. 2024. 8. 22.
2024년 선배시민 마을지킴이봉사단 필수교육 2024년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선배시민봉사단은 지난 8월13일, '왜 선배시민인가!'를 주제로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이미영 사무국장의 강의를 통해 필수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선배시민의 정의와 선배시민의 역할이 주요 내용이었으며, 교육 후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김한옥 단장은 "건강을 잘 유지하여 선배시민 봉사단으로 오래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라고 하였고, 김정원 단원은 "선배시민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다. 지금 하고 있는 플로깅 활동 뿐 아니라 노인의 권리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주장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의 대상이라는 사회적 편견을 바꾸고 스스로 돌봄의 주체로 나서고 있는 부안.. 2024. 8. 19.
'모두배움터 학습 버스' 공예 프로그램 진행 부안실버복지관에서는 부안군청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모두배움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7일, 첫 회기가 열리며 모두배움터 학습 버스가 거점 1지역(주공 1차)에 도착하여 어르신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첫 프로그램으로는 보석함 만들기가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은 작은 보석함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의 재미와 의미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8월 14일에는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거점 1지역 어르신들과 공공실버주택 어르신들이 모여 원목공예 다과 트레이.. 202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