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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복지관풍경

2021 어버이날 지혜롭게 보내기!!

by 부안실버복지관 2021. 5. 6.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들이 함께 모여 외식을 하기도 어렵고, 요양병원&요양원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가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타향살이 하는 자녀들이 걱정돼 부모가 "오지말라"며 말리고, 자녀들은 나름대로 감염 우려때문에 부모님을 만나 뵈러 갈지 고민되는 상황입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실버복지관에서 지혜롭게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ㅁ 어르신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이므로,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하더라도 2m 거리두기가 어려운 장소에는 가지 않아야 한다.

 

부모님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세요! 병원을 가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지면서 만성 질환자(고혈압, 당노 등)들이 진료를 미루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약을 처방 받아야 합니다. 진료를 미루다가는 건강에 적신호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의 진료 상황을 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공유 :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008030298

 

ㅁ 외출이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울감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홀몸어르신의 경우 우울함이나 불안감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럴때 자녀 & 손주들이 부모(조부모)님께 전화를 자주 하는 등 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는게 중요합니다. 전화나 화상연결을 통해 부모님께서 아프신 곳은 없는지, 생필품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등을 자주 확인주세요. 대화 중에는 ‘사랑해요’, ‘감사해요’와 같은 표현을 하면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링크공유 : [서울신문] 문 닫은 경로당, 고립된 노인...‘코로나 블루’에 정신 건강 ‘빨간불’ (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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