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실버복지관 노래교실 참여자들이 '제 2회 주산면 작은 사랑 예술제'에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외부 행사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하셨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참여하였습니다. 연습기간에 서로 챙기고, 웃으며 즐겁게 준비하셨습니다. 예술제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려니 긴장된다.", "기왕 하는 거 잘하고 오자!" 등 기대감을 내비치셨습니다. 주산면까지 가는 버스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싣고 달렸습니다.
어르신들의 무대는 어르신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경쾌하고 신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비록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어르신들은 처음 참가해 보는 지역 행사에 좋은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하시며 다음에는 더 잘해보자고 서로를 응원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래교실 어르신들의 활동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홍문성 사회복지사
2023. 0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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