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어르신 인문학 강좌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강좌는 이경한 강사의 <우리의 소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르신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2022년 첫 인문학 강좌의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강사님의 판소리 한소절로 강좌를 시작했으며, 어르신들의 인생살이와 앞으로 남은 인생을 긍정적으로 살아가야되는 이유와 방법들을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또한, 여러 사례를 이야기해주시며 어르신들과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이경한 강사님은 부안군에서 오랜 시간 공무원으로 지역 발전에 앞장섰으며, 은퇴이후 판소리를 배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며 재능기부를 하고 계십니다. 귀한 시간을 어르신들과 함께 해주신 이경한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홍문성 사회복지사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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