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자원봉사단 마을지킴이 단원들이 이웃에게 나눌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힘도 없고 손도 투박해 어렵다 하면서도 처음 해보는 것이라 재미있다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손을 보탠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원들과 300여개의 비누를 완성하고 포장을 하였습니다. 이웃을 살피며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시민봉사단 어르신들은 직접 만든 비누를 들고 이웃을 만날 생각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십니다.
최문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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