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6일 부안실버공공주택의 각층 복도마다 웃음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선배시민봉사단-마을지킴이봉사단원들이 자신들을 소개하는 명함을 들고 집집마다 방문, 이웃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리였습니다.
2023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이웃관계안전망만들기 사업의 주민활동가와 노인자원봉사활성화지원사업 선배시민 마을지킴이봉사단의 변화된 활동가를 소개하고 이웃근황살핌활동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자연스럽게 자신과 이웃의 근황을 주민활동가들에게 이야기 하는 모습에서 부안 공공실버주택에 형성된 이웃관계안전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독사 없이 이웃과 행복하게 사는 마을'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뛰어다니는 주민활동가와 마을지킴이봉사단 어르신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최문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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