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실버복지관 사진반 어르신들과 함께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노인포토그래퍼's 시선 "부안을 바라보다" 사진전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것 없는 농촌 들녘의 소소한 일상을 담으며 자녀들과 통화만 하던 핸드폰이 카메라가 되어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 추억으로 남겼던 한 작품 한 작품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보았습니다.
사진반에 등록하면서 '노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찍겠어? 사진을 찍어서 뭐 하겠어?'라고 하셨던 어르신들도 노인포토그래퍼's 시선 선배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우리도 잘 할 수 있을 거야' 하는 기대감으로 변했습니다. 선배 작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학습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홍문성 사회복지사
2022.09.01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노인포토그래퍼's 시선 "부안을 바라보다" 사진전은 9월 12일까지 슬지제빵소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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