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연계사업 경로당 프로그램 인지놀이 시니어 강사인 정화자(69세) 선생님은 요즘 스마트 폰 공부에 빠져 계십니다. 대죽 경로당 어르신들과 2022년을 마무리 할 때 어르신들과 울고 웃었던 추억을 영상으로 담아 보여 드리려 열심히 스마트 폰 교육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인지놀이 강사를 하실 만큼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을 가지고 계시지만 가끔은 나이가 있어 힘들다고도 하십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을 만나고, 알지 못하던 것을 배울 땐 힘이 절로 난다며 처음 만든 영상인데 한번 봐 달라 수줍게 말씀하십니다.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아 제작한 영상, 혼자 보기엔 너무 소중해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선생님의 샘솟는 열정이 우리에게도 전달되어 더 신나게 마을을 돌아 다니게 합니다. 정화자 선생님의 소중한 마음, 우리 모두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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